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행정구역 개편/수도권/인천개편론 (문단 편집) ==== 영종구 분구 신설안 ([[중구(인천광역시)|중구]] 분구) ==== [[영종도]] 지역에서는 육상교통 상으로 영종도와 중구 본토가 이어지지 않는데 영종도 구읍뱃터와 이어지는 여객선 터미널이 [[월미도]]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여전히 영종도가 중구 관할 지역에 있다는 점에 불만을 갖고 있다. 실제로 영종도와 인천 본토를 잇는 연륙교는 전혀 중구로 이어지지 않는다. 오히려 [[인천대교]]를 타면 [[연수구]] [[송도국제도시]]로, [[영종대교]]와 [[제3연륙교]]를 타면 [[서구(인천광역시)|서구]] [[청라국제도시]]로 이어진다. 따라서, 현재 중구가 영종 지역을 관할해야 할 당위성도 부족한 상황인데, 일단은 영종동 주민센터 옆에 제2청사를 짓긴 하였다. 영종국제도시의 인구는 2020년 11월 말일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93,812명[* [[영종동]] 15,665명, [[영종1동]] 43,415명, [[운서동]] 30,623명, [[용유동]] 4,109명]으로, 중구의 육지 지역이자 원도심인 [[제물포]][* 2020년 11월 말일 주민등록인구 기준 45,834명]의 약 2배 이상이면서 동구[* 2020년 11월 말일 주민등록인구 기준 62,747명], 강화군[* 2020년 11월 말일 주민등록인구 기준 69,074명]의 인구를 제쳤다. 2021년 말일 기준으로는 10만명에 육박하며 2022년 6월 중구 원도심과 동구의 인구 합을 추월하였다. 2020년 11월 현재, 중구 구의회 등지에서는 해당 안건의 논의에 그다지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지는 않는다. 그도 그럴것이 구청장도 육지 출신이고 구의회의 비례대표도 육지 사람이 뽑혀있기 때문이다. 다만, 영종국제도시의 계획 인구가 18만을 넘는데다, 중구가 2019년 전국 지자체 인구 증가율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영종의 인구 증가세가 매우 빠르나 원도심은 인구가 감소 중인 만큼, 언젠가는 행정구역 개편 논란이 재점화될 것으로 보인다. 2022년 논의가 재점화되었다. 2022년 8월, 인천시는 아래에 나오는 것처럼 영종구는 분구하고 중구와 동구를 통합하여 [[제물포구]]로 하는 계획을 발표하여 현재 추진 중에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